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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유통, 유통에 전기차 니로EV 도입 'ESG 경영 실천'

롯데유통, 유통에 전기차 니로EV 도입 'ESG 경영 실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9.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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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롯데유통사업본부 김용기 대표와 직원이 전기차 도입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ESG 경영을 위해 전국 현장관리자에게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 지급한다.

지급차량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EV”로 2021년 9월과 2022년 1월에 걸쳐 51대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롯데유통사업본부 현장관리자들은 유통점포에서 근무하고 있는 판촉사원 현장교육 및 활동개선을 위해 인당 연간 2만km이상 차량을 운행 중이다. 친환경으로 매년 200톤 이상의 온실가스의 원천을 제거하게 된다.

롯데유통사업본부 김용기 대표는 “전기차 도입을 통해 전직원이 ESG 경영을 생활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롯데유통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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