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유아 미술 전문 브랜드 크레욜라의 입욕제 제품 ‘배쓰밤’을 국내에 선보였다.
크레욜라 배쓰밤은 어린이들이 목욕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컬러와 향, 안전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미국 유아 전문 입욕제 및 화장품 제조 업체인 센트릭(Centric)과 공동 개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배쓰밤은 시즌2 제품으로 목욕놀이와 미술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배쓰드롭’과 동물 모양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배쓰밤 물고기’, ‘배쓰밤 해마’ 등 총 3종으로 다양화했다.
‘배쓰드롭’은 기본 구성된 노랑과 파랑, 빨강 3가지 색깔을 섞어 다양한 색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목욕을 하면서도 색 조합을 통한 미술 놀이가 가능하다.
‘배쓰밤 물고기’와 ‘배쓰밤 해마’는 물에 닿으면 색이 바뀌고 심신 안정을 돕는 시트러스 및 망고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목욕 시간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배쓰밤은 욕조에 착색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아이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컬러테라피의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상품은 크레욜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데이비드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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