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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안예은 “안전한 길 택했다” 연이은 날카로운 심사평

‘조선판스타’ 안예은 “안전한 길 택했다” 연이은 날카로운 심사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9.19 13:17
  • 수정 2021.09.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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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에서 막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날카로운 심사평을 이어갔다.

안예은은 지난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조선판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선판스타’의 판정단으로 등장한 안예은은 특유의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안예은은 먼저 펼쳐진 두 번째 판 1:1 데스 매치에서 김지현과 락드림의 대결에 “한 사람만 부각이 되면 안 된다. 김지현 보컬에 집중된 편곡이었는데 안전한 길을 택한 것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진 같은 가수의 다른 곡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 세 번째 싹쓸이 판에서도 안예은의 활약 이어졌다. 참가자들의 역대급 대결이 연이여 펼쳐진 가운데 안예은은 무려 별을 14개를 받은 조주한의 무대에 유일하게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 “기대치가 높았던 것같다. 무엇인가를 보여주려다가 끝난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조선판스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예은은 최근 인기 웹툰 ‘야화첩’의 OST ‘야화’를 발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안예은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장르와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MBN ‘조선판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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