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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펙스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카펙스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9.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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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펙스 구자충 대표(사진 우측)가 나경수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장세차 전문업체 카펙스(대표 구자충)가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협의회(의장 조은영)와 (사)전자정보인협회(회장 나경수)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 평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자체를 비롯해 성실한 이미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협의회에 따르면 카펙스는 브랜드 Naming(함축성/간결성/발음 용이성/기억 용이성)부문에서 100점 만점 중 92점을 획득했으며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부문에서는 지속적인 사업 연속성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높이 평가받아 200점 만점 중 191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카펙스 구자충 대표는 “차 닦는 것이 좋아 혼자서 시작하게 된 출장세차가 1년도 안 되어서 벌써 10개 지점, 매장 1개 지점이 생기게 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적지 않은 분들이 카펙스를 통해 창업을 결심해 주고 있어 더 열심히 일할 원동력이 되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한결같이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카펙스는 기존 출장세차의 단점인 폐수와 스월을 최소화한 공정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내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된 출장세차 업체다. 스월이란 자동세차, 손세차 시 부적절한 타월 사용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마크를 말한다.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한 대당 1시간 이내에 작업이 가능하고 시간대비 수익이나 퀄리티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카펙스 홍보팀 관계자는 “단순 출장세차 프랜차이즈가 아닌 젊은 대표가 직접 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원활한 소통과 신뢰를 밑바탕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약재로 스월과 오폐수를 최소화해 작업시간과 난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 공정을 사용해 소비자들도 안전하게 차량을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펙스는 스팀세차가 아니며 사고발생시 대처부분까지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문교육 없이 사업에 뛰어드는 무허가 세차업체와는 차별화를 두고 소비자의 안전과 니즈에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카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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