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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여행 대안' 제주 풀스테이, 독채 풀빌라 숙소 제공

'안전 여행 대안' 제주 풀스테이, 독채 풀빌라 숙소 제공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9.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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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8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전국이 본격적인 단풍 시즌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단풍을 구경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최근 주말 하루에만 코로나 확진자가 3,000명을 돌파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어, 이전처럼 단풍을 즐기러 가기엔 발걸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처럼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했던 호텔, 리조트 대신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는 독채 풀빌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제주 풀빌라 ‘제주 풀스테이’ 관계자는 “독채 풀빌라의 경우 현재 가을 단풍 시즌에 맞춰 예약하려면 최소한 10월 초에는 예약을 해야 원하는 날짜에 방문할 수 있다”며 “독채로 구성된 숙소인 만큼 대형 리조트처럼 객실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 풀스테이 풀빌라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 직원 발열 체크 및 1일 1회 전 객실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객들에게 다소 귀찮더라도 QR 체크인 및 개인 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에 위치한 풀스테이 제주는 전 객실 독채 풀빌라로 조성돼 있어, 방역 수칙을 완벽하게 지키면서 프라이빗한 여행이 가능하다. 독립된 숙소로 코로나로 불안해하는 관광객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키즈 풀빌라 컨셉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선호되고 있다.

제주 풀스테이 풀빌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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