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가 색채와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물의 정원 속 그림 같은 ‘등나무 꽃’을 모티브로 한 ‘위스테리아(Wisteria)’ 목걸이와 귀고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골든듀 2021 패션 신제품 지베르니 컬렉션(Giverny Collection) 중 하나인 ‘위스테리아`는 마치 과실이 매달려있는 듯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등나무의 꽃잎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리드미컬한 매력을 선사한다.
꽃잎을 하트 모양으로 표현하여 사랑스러움을 더하였고, 꽃잎의 끝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더욱 볼륨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또 두 제품 모두 금속면이 거울에 반사되듯 반짝이게 하는 풀미러폴리싱 기법으로 제작되어 차별화된 광택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제품은 골든듀 전국 백화점 매장, 예술의전당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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