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날씨에 접어들면서 어린 자녀를 자전거에 입문시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알톤스포츠는 어린 아이가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보조바퀴가 장착된 ‘팻 바이크’ 타입을 내놨다.
팻 바이크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보통 3인치의 광폭 제품으로, 일반 자전거보다 균형 잡기에 편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가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보조바퀴까지 장착한 제품을 선택한다면 아이가 더욱 겁먹지 않고 재미있게 탈 수 있다.
아이가 주행 중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자가 잡을 수 있는 안장 손잡이, 체인에 옷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체인 가드가 적용된 제품이면 더 좋다. 알톤스포츠가 선보이고 있는 ‘엑시언 팻 18’은 18인치 휠을 장착한 주니어 계열의 팻 바이크 제품이다. 앞 바구니를 장착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미스티 블루, 포커스 실버 등 컬러로 개성을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알톤스포츠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