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크린 찢고 나온 렉서스' 영화 이터널스 글로벌 스폰서로 참여

'스크린 찢고 나온 렉서스' 영화 이터널스 글로벌 스폰서로 참여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11.02 17:25
  • 수정 2021.11.02 17: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렉서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신작 '이터널스'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는 영화 개봉에 맞춰 슈퍼 히어로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제작된 캐릭터 테마 차량들을 공개했다.

오는 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이터널스는 올초 배우 마동석의 출연 소식으로 기대를 모은 마블 스튜디오의 불멸의 슈퍼 히어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동석 외에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영화 속에서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LS와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완전변경 모델 크로스오버 SUV `신형 NX`를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는 영화 개봉에 맞춰 10대의 차량에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랩핑을 입혀 이를 공개했다. 10대의 차량은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컬러와 데칼이 입혀져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도록 디자인됐으며, 히어로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차량을 배치했다.

특히 이터널스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길가메시' 역을 맡은 마동석의 콘셉트카는 지난달 14일 완전변경 모델로 글로벌 출시된 플래그십 SUV `LX`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렉서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