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기픽업 ‘F-150 라이트닝’ 사전예약 20만대 근접
포드, 전기픽업 ‘F-150 라이트닝’ 사전예약 20만대 근접
  • 김미영
  • 승인 2021.11.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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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전기픽업 ‘F-150 라이트닝’의 예약건수가 20만대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짐 팔리 포드 CEO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예약대수가 20만대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대다수가 판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F-150 라이트닝은 차량 공개 후 12시간 동안 2만대가 예약됐으며 일주일 후에는 7만대, 그리고 지난 3일에는 5개월 동안 약 16만대의 예약이 접수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본격 양산은 내년 봄 시작될 예정이며 지난 9월부터는 사전 생산에 돌입, 팔리 CEO는 최근 다음 제조 단계에 진입한 모습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팔리 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제조 단계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다음 단계에 돌입했다”며 “디어본에 있는 포드 루즈 전기차 센터 직원들이 멋진 작업을 해냈고 이 트럭들은 우리가 다가오는 봄, 대량 생산을 시작하기 전 품질을 확인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당초 연간 2만대의 F-150 라이트닝만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해당 계획은 내년 1만5000대, 2023년 5만5000대, 2024년 8만대 등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전기차 생산을 연간 60만대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혀 전기픽업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