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2일 ‘볼보트럭 부산신항 사업소’에서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부산신항 사업소는 기존 2,450제곱미터에서(m2, 약 740평)에서 1만 제곱미터(m2, 약 3,300평) 규모로 약 4.5배가량 확장되었으며, 트럭을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 역시 판금 및 도장 시설을 포함해서 10개에서 17개로 늘어났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동남권 지역의 교통 및 물류 거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부산신항 사업소가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부산신항 사업소가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역경제를 함께 발전시키는 서비스 거점으로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볼보트럭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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