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바일 미니카 경주게임 출시

모바일 미니카 경주게임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1.22 00: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 경주의 현실감을 살린 모바일용 미니카 레이싱 게임이 출시됐다.

이쓰리넷(대표 성영숙, www.e3net.co.kr)은 드리프트(곡선 주로에서 주행기법)에 중점을 둔 모바일 레이싱 게임 미니카레이싱 GP+를 12일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 KTF가 주최한 위피(WIPI)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수상작. 모바일 게임에 3인칭 쿼터뷰 시점(머리 위 45도 방향에서 보는 시점)을 도입해 눈의 피로감을 덜었다.

 

한 번 키를 누름으로써 지속적으로 키를 입력하는 것과 동일하게 작동하는 릴리즈 기능을 통해 드리프트에서 사실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한 단계씩 돌파할 때마다 생기는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차량을 개조할 수 있고, 난이도별로 달라지는 인공지능을 통해 휴대폰상에서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이쓰리넷 측은 올해는 아케이드 장르 중심에서 벗어나 스포츠, RPG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해외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쓰리넷은 지난해 모바일 게임 동전쌓기 시리즈를 출시해 1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미니카레이싱 GP+를 즐기기 위해서 KTF의 멀티팩에 접속해 자료실 -> [게임]스포츠/레이싱/레저 -> 미니카레이싱 GP+ 순으로 이동해 내려받으면 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