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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간 4000대 판매' 기아 윤석찬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

'31년간 4000대 판매' 기아 윤석찬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12.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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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그랜드마스터 윤석찬 영업부장

기아자동차에서 올해 또 한 명의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는 서울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18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윤석찬 영업부장은 1990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130여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올해 입사 31년 만에 4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기아는 윤 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윤석찬 영업부장은 “항상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달리다 보니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 고객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볼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그랜드 마스터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고객 및 주변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스타 어워즈 등 포상 제도를 운영한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 대 달성 시 ‘마스터’ ▲4천 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천 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연간 판매 우수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기아 스타 어워즈’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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