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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리본카 ‘신차급 캐스퍼’ 온라인으로 팔아봤더니

중고차 리본카 ‘신차급 캐스퍼’ 온라인으로 팔아봤더니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1.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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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캐스퍼’ 31대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본카가 새해를 맞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특별하게 선보인 총 31대의 캐스퍼는 최저 주행거리 약 300km를 비롯한 신차급 스펙을 갖추었다. 

캐스퍼는 작년 하반기에 신드롬에 가까운 돌풍을 일으킨 모델인 만큼, 판매방식도 그에 걸맞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4일 리본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통해 31대의 캐스퍼를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생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신차의 출고 지연 현상이 심화되며, 높은 품질이 보장되고 즉시 출고가 가능해 시간적 기회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신차급 중고차의 인기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오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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