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포뮬러E 출격 'BMW 아우디 벤츠 떠난 자리 메운다'
마세라티, 포뮬러E 출격 'BMW 아우디 벤츠 떠난 자리 메운다'
  • 김기홍
  • 승인 2022.01.12 16: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023년부터 포뮬러 E 출전을 공식 발표했다.

마세라티는 포뮬러E의 새로운 3세대 경주차 개발과 함께 새로운 전기차 포뮬러 대회인 'FIA 포뮬러E 챔피언십'에 출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320km이상의 스피드를 내는 새로운 Gen3 경주차의 섀시와 드라이브 트레인이 도입되는 2023년 시즌9 부터 포뮬러E에 팀을 출전 시킨다.

마세라티는 이미 포뮬러 E에서 경쟁하고 있는 DS 오토모빌스(피아트, 시트로엥, 푸조 등)와 함께 스텔란티스그룹에 새롭게 속하게 돼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포뮬러E 팀을 해체하고 레이스를 떠난 BMW와 아우디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포뮬러E 무대에서 떠날 메르세데스-벤츠의 빈자리도 심각했는데 마세라티가 이 공백을 메울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포뮬러E는 아쉬움을 더한다. 2년전 서울에서 포뮬러E 대회를 열기로 했었지만 지속 미뤄지고 있다. 

또한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한국타이어가 'ABB FIA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에서 3세대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023시즌부터 전기차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심한 코로나로 미뤄지고 있는 서울 대회는 오는 8월 서울서 개최를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시즌8 레이스는 전세계 12개 지역서 예정이며, 이달 개막을 앞두고 공식 프리시즌 테스트가 스페인 발레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마세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