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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거 브랜드 '더샵', 올해 첫 분양 임박

최고의 주거 브랜드 '더샵', 올해 첫 분양 임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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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청주그리니티 투시도

올해 첫 포스코건설 ‘더샵’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고, 상품과 설계도 뛰어나서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4위에 랭크되며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도시정비사업분야에서는 작년 4조 클럽에 가입했다. 또한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부산 LCT와 서울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파크원을 성공리에 준공시키며 기술력 또한 입증했다.

브랜드 관련 수상 내역도 돋보인다. 한국소비자포럼·미국브랜드키 공동주관하는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브랜드 추천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품질도 화제다. 포스코건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12회 1위 수상, 콜센터 품질만족지수에서 2년 연속 우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도 매번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전국 18곳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선 결과 17만5983건(1순위 기준)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0.8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경남 진주 역대 최다 1순위 접수(3만6180건) 기록을 세웠으며, ‘더샵 디오션시티 2차(2만7150건)’는 전북 군산 역대 최고 경쟁률인 평균 58.8대 1로 치열했다.

분양이 임박한 곳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인 ‘더샵 청주그리니티’를 1월 분양 예정이다. 충북 청주 서원구 개신동 산 104-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총 1191가구다.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타입 비중이 42.4%로 높은 편이다.

청주에서 두 번의 성공 분양을 통해 지역 내 더샵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것도 강점이다.  작년에 수곡동 ‘더샵 청주퍼스트파크’가 입주했으며, 이어 10월에는 복대동 ‘더샵 청주센트럴’이 평균 27.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후 조기에 100% 계약을 마쳤다.

더샵만의 우수한 상품·설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세대 남향위주에 선호도 높은 4~5Bay 판상형 구조이며, 알파룸과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동간 거리가 넉넉해 일조권 확보가 잘 되며, 최상층 일부 세대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선보여 부가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을 갖췄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고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 및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축구장 약 40배 규모의 구룡공원(28만3004㎡) 내에 조성되는 ‘공원형 아파트’인 만큼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 특히 대부분 세대에서 탁 트인 구룡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향후 구룡공원 2구역까지 개발(계획)되면 여의도 공원의 약 4.2배에 달하는 청주 최대규모 공원을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주 도심권에 자리해 우수한 주거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와 인접한 1순환로, 서부로 이용시 청주 전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며,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탄탄하다.

지역 주요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홈플러스(청주점), 이마트(청주점), 산남동 상업지역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청주 유일의 대학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바로 옆에 있어 양질의 의료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수곡초, 성화중, 산남고로 통학 가능하며, 산남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포스코건설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만큼 상품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브랜드 아파트 청약만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많아 분양 열기도 뜨거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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