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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감계 데시앙' 25일 무순위 청약 실시에 창원시민 관심 급증

'창원 감계 데시앙' 25일 무순위 청약 실시에 창원시민 관심 급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19 11:19
  • 수정 2022.01.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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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감계2지구 1-1블록에 공급하는 ‘창원 감계 데시앙’이 오는 1월 25일(화)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창원 감계 데시앙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부적격자 발생으로 무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금) 진행되며 당첨자 계약은 2월 9일(수), 예비자 계약은 10일(목) 진행 예정이다.

창원 감계 데시앙 무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의 창원시 거주자이면서 세대원 전체가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단 일반 청약접수와 달리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고 청약가점에 대한 부담이 없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규제지역의 경우 무순위 청약 당첨 시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나 창원 감계 데시앙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로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재당첨 제한이 없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감계 데시앙’은 비규제지역인 감계2지구에서 분양한 만큼 많은 수요자들을 사로잡으며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며 “이번에 진행하는 무순위 청약도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감계 데시앙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실제로 단지 인근 A단지(2017년 입주)의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3분기 4억 3천만 원에 거래된 바 있으나, 창원 감계 데시앙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이보다 약 1억여 원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생활여건도 좋다. 우선 79번 국도를 타면 도심권역까지의 이동이 수월하며 지개~남산간도로를 통해 경남도청, 창원시청이 있는 시내 중심지까지 약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KTX 창원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으며 칠북~북면간도로(2025년 개통 예정) 교통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감계복지센터 등 행정시설과 중소형마트, 근린상가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감계초와 감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도보 학세권이다. 특히 오는 2023년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북면고가 신설되면 12년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 외에도 천주산과 작대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감계천 및 다수의 근린공원을 품고 있는 숲세권 단지다.

창원 감계 데시앙은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지상에 차 없는 조경 44% 이상의 공원형 대단지로 조성돼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며,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피트니스, 골프, 사우나, 방과후교실, 맘앤키즈카페 등 대단지만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하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혁신평면 위주의 설계를 적용했다. 드레스룸(전 타입)과 알파룸(일부 타입) 등 수납 공간을 설계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한편 창원 감계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59·72·84㎡, 총 1000세대 대단지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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