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인기가 눈에 띄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중심에는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계약물량 중 26%를 넘어서고 있다.
익스페디션 트림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차량에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해 가치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LD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20인치 블랙 휠 등을 기본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도 캠핑이나 야외레저, 전원생활을 즐기는 도농복합 지역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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