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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타이어, 기아 신형 니로 '최상위 시그니처'에 공급

콘티넨탈 타이어, 기아 신형 니로 '최상위 시그니처'에 공급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2.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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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기아 신형 니로(디 올 뉴 기아 니로) 최상위 트림에 ‘프로콘택트 RX(ProContact RX)’를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한다.

‘프로콘택트 RX(ProContact RX)’ 타이어는 정밀한 핸들링을 선사하는 사계절 타이어로 독특한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견고한 조향 안정성과 핸들링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탁월한 연비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균형 잡힌 성능으로 제네시스 G80의 부분 변경 모델에도 표준 장착된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의 김재혁 국내영업 총괄 상무는 “콘티넨탈은 국내 출시된 기아 EV6, 신형 스포티지, 쏘렌토 및 투싼 하이브리드 뿐만 아니라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등 유럽 및 미주 주요 전기차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친환경 차량 시장에서 대표 타이어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콘티넨탈은 2020년 기준 글로벌 10대 전기차 제조업체 중 6곳이 표준 장착 공급사가 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3’, ‘모델 S’ 등 미주에서 출고되는 전기 승용차·밴의 50% 이상이 콘티넨탈 타이어를 표준 장착하며 전기차 타이어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콘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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