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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 `발베니 30년 레어 매리지’ 국내 출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발베니 30년 레어 매리지’ 국내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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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발베니 30년 레어 매리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어 매리지(Rare Marriage)는 60여 년에 걸쳐 발베니 만의 독보적인 맛을 디자인하고 싱글몰트의 블렌딩 기술을 구축하는데 헌신한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가 엄선한 오크통에서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최상의 조합으로 매링하여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발베니 30년 레어 매리지’는 마치 실크를 맛보듯이 부드럽고, 꿀처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특별함을 위해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는 수십 년 동안 숙성되어 달콤함과 정교함이 돋보이는 전통적인 아메리칸 오크통과 유러피안 오크통의 위스키 원액을 매링해 위스키를 완성하였다. 

실크처럼 매끄러운 달콤함, 풍부한 꿀과 감미로운 오크 통의 묵직함 그리고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의 힌트까지 한 모금 마실수록 다채롭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스파이스와 달콤함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되며 여운을 남긴다.

부드러운 염소 가죽으로 만들어진 원통형의 패키지에는 증류소에서 영감을 받아 점차 옅어지는 링의 디테일을 더하여 매링 과정에서 펼쳐지는 풍미를 표현하였으며 화이트 골드 포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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