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 정식 오픈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부산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 존 내에 총 15만 8,000 m2 (4만 8천여 평) 규모로 선보이는 야외 테마파크로 17일 사전오픈에서  ‘동화 속 왕국’ 을 테마로 6개 존과 17종의 탑승 및 관람 시설을 선보인다. 

또한 놀이테마파크 최초로 프리미엄 유아전동차 브랜드 디트로네(D.THRONE)가 라운지와 쇼룸을 선보이고 테마파크 내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동차 시승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롯데월드 내에서의 디트로네 시승체험은 아이에게는 유아전동차의 즐거움을 주고, 부모들에게는 테마파크 내에서 편리한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디트로네 관계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오픈하는 디트로네라운지&쇼룸에서는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쇼룸에서는 디트로네 전동차 제품과 액세서리 등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디트로네는 1900년대 유럽 클래식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스마트한 기능, 이동성과 편의성까지 갖춰 세계 최초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전동차로 부모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육아아이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