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동!' 3년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주말 시동!' 3년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 김기홍
  • 승인 2022.04.19 11: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3~24일 양일간 개막전을 펼친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슈퍼레이스는 3년만의 유관중 개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모터스포츠 직관으로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소리가 가득 찰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종목의 최고봉은 특별히 제작된 스톡카로 시속 300km로 내달리는 메인 시리즈 슈퍼 000 클래스이다. 올해부터 참가자격 포인트제를 실시해 드라이버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국내 20명의 톱드라이버가 서킷 위에서 치열하게 질주할 예정이다.

개막전에 앞서 진행된 1차 공식 테스트(4월 5일)에서 드라이버들은 뛰어난 기량을 뽐냈었다. 특히 전년도 시즌 챔피언이자 올 시즌에도 강력한 챔피언 후보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은 본인이 갖고 있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최단 랩타임을 깨며, 1분52초473을 기록해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국내 타이어 3사의 기술력 경쟁도 한껏 치열해졌다.  기존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2강 체제에 슈퍼6000 클래스 2년 차인 넥센타이어가 1차 공식 테스트부터 한층 더 도약한 모습으로 도전한다.

관람석도 추가 됐다. 슈퍼레이스는 스피드웨이의 신규 B관람석으로 오랜만에 서킷을 찾는 마니아들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관전 포인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메인스텐드에서 지켜봤던 레이싱카의 질주를 이제는 6000석 이상의 스텐드와 최고속 구간을 포함 탁 트인 스피드웨이의 역동적인 코너 대부분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960m의 내리막 백스트레이트 구간은 시속 250km이상의 최고속 구간으로 질주하는 경주차량들만 지켜봐도 억눌렸던 지난 시간들을 날려버릴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브레이킹은 멋진 관전 포인트이다. 특히 이 구간에서 선수들의 테크닉에 따라 추월과 치열한 승부수가 띄어지며, 최고속 구간 접전이 때로는 아찔한 대형사고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스피드웨이 서킷의  A관람석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B관람석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스의 치열한 경쟁의 순간을 다양한 시선에서,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볼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적인 이벤트, 피트 워크(토요일)와 그리드 워크(일요일)도 역시 진행한다.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바로 눈앞에서 모든 클래스의 다양한 레이스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해, 모터스포츠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같은 기간 에버랜드에서는 형형색색의 봄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튤립파워가든’을 선보인다. 100종 130만 송이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며 온 가족 봄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서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