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떠나는 제주 아날로그 감성 여행’을 테마로 한 코닥어패럴의 ‘2022 프리 섬머’ 신제품 화보는 광치기 해변과 오조포구, 로컬 추천의 카페, 레트로 소품샵 등 제주 동부의 숨은 명소들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아날로그 정취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의 여행지에서 친구와 따로 또 같이 입기 좋은 섬머 룩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촬영은 실제 친구 사이인 2000년생 동갑내기 여성 모델 김수빈, 서윤, 하나령 3인과 함께해 마치 여행 사진첩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케미와 코닥 특유의 필름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코닥어패럴의 올 여름 신제품, ‘프리 섬머’ 라인은 카메라 플래쉬처럼 밝은 색감이 돋보이며 함께 매치하여 입기 좋은 셋업으로 출시되었다. 130여년 역사 코닥 특유의 컬러감과 로고 포인트로 레트로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지퍼, 포켓 등 실용성 있는 디테일로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추구한다. 아노락, 자켓 등 아우터를 비롯해 숏 팬츠, 조거 팬츠 등 초여름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아이보리, 오렌지, 옐로우 등 밝은 컬러의 제품은 단독으로 착용해 포인트 주기에 좋으며 상의와 하의 세트로 착용하면 보다 편안하고, 시선을 끄는 스타일 완성이 가능하다. 

특히, 반소매 아노락 자켓은 가벼운 무게감과 살짝 구김이 있는 텍스쳐 소재감으로 티셔츠와 숏 팬츠에 무심하게 툭 걸쳐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하며, 여름철 전천후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코닥어패럴의 신제품 ‘프리 섬머 셋업’ 라인은 전국 코닥어패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코닥어패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