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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한국타이어 사장, 용인 서킷 현장 격려응원 '팀은 우승으로 보답!'

이수일 한국타이어 사장, 용인 서킷 현장 격려응원 '팀은 우승으로 보답!'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04.25 14:53
  • 수정 2022.04.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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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국내 간판급 자동차경주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제패했다.

높은 기술력의 한국타이어의 공급에 프로 레이싱팀 드라이버들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나 24일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찾아와 선수들과 팀을 격려해 기를 불어넣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팀 스탭들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이수일 사장의 격려와 응원에 우승으로 보답했다.

김종겸-조항우 선수는 슈퍼레이스 최고배기량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원투피니시로 3만관중을 환호케 했다.

이수일 사장이 이끄는 한국타이어는 전반기 새로운 전기차 타이어를  출시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전기차 F1이라 불리는 포뮬러 E레이스에 독점 타이어 공급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 선두권을 질주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전기차 포르쉐, 아우디, 폭스바겐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도 확실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처럼 전기차, 런플랫, 실가드 타이어 경쟁력 향상에 집중해 매출을 전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수일 사장은 이같은 타이어 기술력 상승과 명품 타이어 브랜드 제고를 위해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누구보다 열정을 보이고 있다. 자칫 선수들이 민감해 하지 않도록 섬세히 배려하는 것은 물론 미캐닉과 팀원 한명 한명 격려인사를 나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기술력은 물론 최고위층의 현장방문 격려에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맘놓고 종합우승을 향해 하나된 팀워크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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