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갱신이 필요 없는 범용공인인증서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갱신이 필요 없는 범용공인인증서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4.27 10:1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범용인증센터의 갱신이 필요 없는 범용공인인증서가 출시된 지 2달이 지났으며 현재 많은 사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의 인증서는 1년마다 유효기간을 연장을 해야 해 이용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한국범용인증센터는 이를 반영해 갱신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인증서를 출시하였다. 이에 사업자들은 “인증서 이용이 더 편리해졌다”라고 말하며 갱신이 필요 없는 인증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갱신이 필요 없는 범용공인인증서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당일 발급(서울센터, 경기센터, 광주센터) 서비스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자 범용 인증서는 서류 제출과 대면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온라인 신청을 한 뒤 직접 방문하거나, 우체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우체부 방문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신청하는 추세이다.

3년형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발급일로부터 최대 3년까지 갱신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범용인증서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은행 업무, 전자 계약 등 사업자 인증서가 필요한 모든 일 처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국범용인증센터의 관계자는 “갱신 없는 인증서를 통해 고객들의 번거로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용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전문 인증기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한국범용인증센터는 소비자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