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1번지 일원에 공급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가 4월 28일(목) 당첨자 발표 후 29일(금)과 30일(토) 양일간 분양홍보관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162실 모집에 총 1,586건이 몰려 최고 89 대 1, 평균 9.79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여의도 내 희소한 신규 분양단지로 2~3룸 특화설계를 통해 2~3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안성맞춤인 평면구성과 강남권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준하는 커뮤니티 구성을 갖춘 우수한 상품성에 많은 수요자분들께서 청약을 접수해 주신 것 같다”라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향후 진행될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증권가, 은행가 등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 금융업무지구(YBD) 내에 들어서 직주일치에 가까운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도 도보 3분으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9호선을 통해 강남 신논현역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상품성도 강점이다. 단지의 가구 내부는 2~3베이에 2~3룸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2~3인 가구와 신혼부부가 거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빌트인냉장고를 비롯 빌트인 전기오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2구~3구 인덕션, 빌트인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도 기본으로 제공해 주거편의성과 공간활용성 두 가지를 동시에 갖췄다.

지하 1층에는 고급주거상품과 맞먹는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스크린골프연습장을 비롯해 고급화된 피트니스, PT룸 등의 운동시설은 물론 비즈니스라운지, 비즈니스룸, 멀티룸 등 입주민 업무지원 공간도 마련된다. 여가시간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실내정원과 휴게공간도 조성되며,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위한 해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 서비스는 가전, 수도시설 등 시설에 대한 고장 및 수리접수 기능과 커뮤니티 위탁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 단지 연계상가 할인 등 각종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임차인은 불편사항이나, 이사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임대인은 새로운 임차인을 해피 서비스를 통해 대신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무이자의 경우 사업주체가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부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도 없고 이자 금액만큼 자금마련 절약할 수 있어 당첨자들이 자금부담을 느끼지 않고 계약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