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무료 나눔기업 오앤아이가 홍보 마케팅의 어려움으로 고민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앤아이에 따르면 온라인 환경이 활발하게 구축되면서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든 세대들이 PC와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정보에 민감하기에 많은 사업체들이 SNS, 블로그 등의 홍보활동은 필수가 됐지만, 온라인에 대해 잘 모르는 자영업자들은 이런 트렌드를 따라가기 힘들 수 있어 도움이 되고자 무료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한다.

특히 마케팅 회사의 말만 믿고 홍보를 진행을 하다 효과를 보지 못했다거나 많은 비용과 시간만 날리는 경우를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금번 무료마케팅을 기획하게 된 사유라 전했다.

금번 무료마케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앤아이가 구축한 무료 마케팅 시스템을 적용하여 온라인 마케팅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업종이나 규모, 지역에 따른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다거나 시간, 인력 등의 여건이 안 되는 소규모 소상공인이 주 대상이다.

오앤아이 측에 따르면 그간 온라인 홍보에 대해 잘 모르고 막연히 많은 비용이 들것이라는 걱정으로 마케팅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한 것으로써, 무료 마케팅임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소요되는 정식 마케팅과 차별 없이 추진하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수익창출보다 나눔 차원에서 준비한 만큼 장기간에 걸친 사회적 거리두기나 긴 경기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은 업체 분들을 위해 매출 증대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고 있다”며 “선착순 요청에 따른 진행이므로 현재 마케팅 고민을 하고 있다면 고려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