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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교수능연구소, 시그마체인과 '디지털 교육콘텐츠 NFT 발행' 사업 본격 진출

오대교수능연구소, 시그마체인과 '디지털 교육콘텐츠 NFT 발행' 사업 본격 진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4.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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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교수능연구소(대표 오대교)가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 개발업체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과 함께 ‘디지털 교육콘텐츠 NFT 발행’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초등, 중등, 고등 입시에 대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IP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NFT를 기반으로 신 성장 사업 영역을 발굴 한다는 설명이다. 

오대교 대표는 “이번에 발행할 NFT는 디지털 교육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서 제품의 희소성을 담보한 콘텐츠로 해당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이 급격하게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그마체인의 30만 TPS(초당 트랜잭션 처리량)의 메인넷 기반으로 한 NFT 포탈 거래소 오너마켓의 오픈마켓 N’PLANET’을 통해 지난 21년간 입시 전문 연구소로 역할을 수행하면서 취득한 초중고 입시 포트폴리오에 대한 차별화 된 정보 및 개인별 성취도 분석 프로그램 등을 한정판 NFT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오대교 대표가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곽진영 대표(시그마체인)는 “순수 자체 기술로 세계가 인정하고 공인한 블록체인 메인넷 및 NFT, 메타버스,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대교수능연구소가 에듀테크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교수능연구소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그마체인과 함께 오너마켓의 N’PLANET에 교육 전문 NFT 오픈마켓 개설, NFT 발행을 통한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교육 콘텐츠 거래 생태계 구축,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과 실감 구현 기술 기반 고품질 실습 콘텐츠 확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 대표는 “대입 교육 뿐 아니라 초등 중등 브랜드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2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웅진씽크빅과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학습관리 프로그램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광주비상에듀 기숙학원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였다”고 말하면서,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개발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오대교수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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