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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월간지 ‘오토레이싱’ 창간

모터스포츠 월간지 ‘오토레이싱’ 창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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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뼈 굵은 전문기자 주축…매달 20일, 매호 3만부 발행


기획특집 ‘현대차, ‘2% 부족한 갈증을 채워야 할 때다’ 등 다뤄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 전문 매거진 ‘오토레이싱’이 25일 창간호가 나왔다.

 

모터스포츠 전문기자들이 모여 만든 P&K(주)의 김태종(39) 대표는 매달 20일, 매호 3만부 규모의 오토레이싱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발행인은 월간 모터스포츠(95), 한경자동차신문(2000)에 이어 국내 최고의 자동차 인터넷 신문 오토타임즈에서 모터스포츠 전문기자로 활동한 김태종 씨가 맡았고, 월간 모터스포츠(2002) 편집장을 엮임한 박기현(39) 씨가 데스크를 맡았다. 또 국내 모터스포츠 전문가들을 객원기자로 집필진에 참여 시켰다.

 

오토레이싱 창간호에는 ‘현대, 2% 부족한 갈증을 채워야 할 때다’를 비롯 국내 자동차경주가 대한체육회 등 정부 산하단체에 가입 되지 못하는 이유를 진단한 창간 기획특집을 전문가다운 깊은 분석 함께 알찬 내용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스포츠투데이의 모터전문기자 김재호 씨가 쓴 ‘시대를 넘어 사랑 받는 영화 속 모터스포츠’와 세계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영 블러드’ BMW-이레인팀의 국가대표 드라이버 유경욱과 안석원을 인터뷰 기사로 집중 조명했다.

 

이밖에 ‘2005 BAT GT챔피언십 개막전’, F1 제1전, WRC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국내외 자동차경주 소식들도 실려 있다.

 

박기현 편집장은 “기획 단계부터 6개월간의 산고 끝에 오토레이싱 창간호가 나오게 됐다”며 자동차경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전문지를 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구독 및 구입문의:(02)337-3374(권당 가격: 5천원, 1년 정기구독: 5만원)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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