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치과병원은 5월 어린이 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후원금과 구강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 품목은 라이브치과병원 대표원장 최정우 원장과 치과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한 구강 제품 전문 브랜드 ‘라이브오랄스’ 제품으로 후원금과 구강 용품은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육원에 전달 예정이다.

라이브치과병원 최정우 원장은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상관없이 부모와 떨어지게 된 아이들에게 작은 선행으로 따뜻한 온기를 잠시라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와 국가에 환원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치과병원은 이번 후원을 비롯해 지역 아동복지센터 구강 용품 기부, 장애인 합동 결혼식 후원, 소방관을 위한 축가 이벤트, 저소득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임플란트, 치아교정, 일반진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