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떡 프랜차이즈 떡보의하루(대표 성우진)가 ‘2022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 고객 충성도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오직 고객의 자발적 투표로만 이루어진다. 또한, 떡 전문점 분야가 최초 등재되어 함께 올랐던 후보가 쟁쟁했던 만큼 그 의미가 더 깊다.  

매년 답례떡 최다 판매를 기록하는 떡보의하루는 20년 이상의 떡 제조 기술을 보유한 떡 제조 기능사와 전국에 손꼽히는 제과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HACCP 인증 기업으로서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100% 국내산 쌀과 아자개 찹쌀을 이용한 떡 제품은 물론, 우리 쌀로 만들어 더 맛있고 건강한 수제 쌀빵, 쌀 케이크 등을 함께 선보이며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떡보의하루는 떡케이크라는 신개념 상품을 최초로 개발한 작은 회사에서 코미디언 전유성씨가 먼저 알아보고 모델을 제안할 만큼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20년 넘게 소비자의 특별한 날을 함께하고 있다. 최근에는 찹쌀떡이 들어간 쌀빵, 쌀식빵, 설기카스테라 등 새로운 쌀 베이커리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본격화했다. 

성경희 이사는 “먼저 떡보의하루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통과 더불어 현대 입맛까지 사로잡는 떡을 만드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을 약속드리며, 요즘 K-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트렌드인데 한국 전통 먹거리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대표적인 K-food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브랜드 파워에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맛있고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음식 문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약속도 전했다.

한편 하루 전 주문하면 전국 150개 지점에서 원하는 날에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배송해주는 떡보의하루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앙금플라워 케이크를 시즌 상품으로 출시해 인기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케이크 외에도 카네이션 컵케이크, 설기 선물세트 또한 눈길을 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