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복잡한 아파트를 벗어나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전원주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원의 여유로움과 도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전원주택은 여유로운 생활을 희망하는 은퇴세대부터 쾌적한 삶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까지 폭넓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광주 매월동 개금산 자락의 하이엔드 전원주택 ‘그랑빌 더 포레’ B타입이 샘플하우스를 리뉴얼 오픈해 이목을 끈다.

전체 32세대로 구성된 ‘그랑빌 더 포레’는 일반적인 전원주택의 개념을 넘어서 기존 타운하우스 및 테라스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해 자연환경과 프라이빗한 내부 공간으로 설계된 하이엔드 주택이다.

샘플하우스를 공개한 B타입은 복층형 2층 타입으로 조성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만한 독립적인 공간과 소통 공간을 모두 갖춘 특화 설계로 희소성을 더했다. 하늘 중정마당, 루프탑 가든을 갖춰 집 안에서 개금산의 조망권과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으며, 중정마당은 주방과 연결돼 있어 동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프리미엄 자재 및 마감재를 사용해 주거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벽체는 두께만 600mm에 달할 만큼 4중으로 구성을 하였다. 단열재, 콘크리트 벽체, 드라이 에어리어, 내벽 등으로 구성됐으며 습기와 정화효과를 위해 천일염과 참숯을 드라이 에어리어를 적용해 도심 숲 속의 안전한 주택을 완성했다.

도심의 인프라도 차량과 도보로 누릴 수 있다. 병의원, 주유소, 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해 있으며, 풍암지구 IC, 서광주역, 버스정류장 등이 가까워 교통망도 우수하다. 살레시오초, 송원초, 삼육초, 대동고 등이 차량 5~8분 거리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그랑빌 더 포레’ 관계자는 “도심의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와 그린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청정자연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리뉴얼 된 샘플하우스를 통해 실제 주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그랑빌 더 포레’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위치해 있으며, 샘플 하우스는 예약을 통해 방문 관람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