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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본리네거리 최고 입지·상품성 ‘빌리브 라디체’ 선착순 계약 진행 중

대구 본리네거리 최고 입지·상품성 ‘빌리브 라디체’ 선착순 계약 진행 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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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라디체 전체조감도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 본리네거리 인근에 주거복합단지인 ‘빌리브 라디체’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빌리브 라디체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192㎡ 52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본리네거리는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주거지다. 

본리네거리에서 이어지는 와룡로를 이용해 달서구의 주요 진입 관문인 남대구IC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경남은 물론 경북중서부, 수도권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신천대로, 구마로를 통한 대구도심 진출입도 편리하다. 

특히 2022년 초 개통 예정인 서대구KTX역과 불과 4.5km 남짓 떨어져 있어 개통 수혜도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X 경부선과 더불어 향후 달빛고속철도, 대구경북선,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도시철도 트램 등이 연계돼 광역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 등 생활편의시설과 덕인초교,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이외에도 문화·레저·건강 시설을 모두 갖춘 66만㎡ 학산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도심생활과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세계건설 주거브랜드인 ‘빌리브’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도 자랑할 만하다. 단지를 남향으로 일렬 배치해 막힘 없는 조망 및 일조 환경을 구현했으며, 전 타입 천장고를 2.5미터로 확보해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4~5베이, 2~3면 발코니 확장 등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끌어올렸다. 일부 타입에는 욕실과 이어지는 원스톱 세탁동선과 팬트리-세탁실-주방으로 순환되는 가사 동선, 현관-세탁실/창고-주방의 듀얼 웨이 현관, 팬트리와 보조주방으로 연결되는 주방 동선 등 편리하고 세심한 동선 계획과 대형 워크인, 채광형 드레스룸 등 여유 있는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그동안 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고품격 옵션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방 및 욕실의 경우 이태리 수입 주방 싱크, 독일 수입 싱크 수전, 빌트인 주방가전, 유럽산 수입타일, 미국 수입 수전 및 세면기, 비데일체형 양변기 등을 선택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안방 고급 붙박이장 및 빌트인 스타일러, 안방 드레스룸 조명형 시스템 선반 및 판넬, 고급 조명 매립형 복도 장식장, 거실 및 주방 디자인 천장, 수입 원목마루 및 타일, 거실 및 복도 아트월 특화, 현관 중문 등 수납 및 마감에 있어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외관도 차별화했다. 빌리브 라디체는 신세계건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대로변의 랜드마크로서 위용을 나타냈으며, 창호 분할과 면분할을 통해 입면 요소를 다양화했다. 또한 저층부는 180m의 장방형 외관 분절을 통해 리드미컬한 외관을 연출했다.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체력측정실, 스크린골프, 인도어골프, 사우나, 라이브러리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외부 데크와 연계한 카페테리아 공간도 마련된다. 세대당 1.4대의 넉넉한 주차시설이 제공되며, 단지 곳곳에 워터가든, 플레이가든 등 조경공간도 조성된다. 

한편, 빌리브 라디체는 오는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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