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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페르스타펜, F1 포디움 기록 '역대 톱 10진입'

맥스 페르스타펜, F1 포디움 기록 '역대 톱 10진입'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5.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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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F1 시상대(포디움)에 오른 횟수에서 역대 톱 10에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페르스타펜은 지난 주말 시즌 5라운드 F1 미국 마이애미 GP의 승리로 F1 사상 최다 시상대 진입에서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페르스타펜은 마이애미 GP에서 3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해 선두 샤를 르클레르(페라리)를 추월하며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이 승리로 2015년 페르스타펜이 F1에 참가한 이래 63번째 시상대에 오르게 됐고, 통산 톱 10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대에 가장 많이 오른 선수는 이미 루이스 해밀턴이 슈마허의 기록을 넘어섰고, 세바스찬 베텔, 알랭 프로스트 등이 있다. 

F1 사상 최다 승리에선 페르스타펜이 14위에 머물고 있다. 이미 해밀턴이 103회로 슈마허를 멀찍이 앞서가기 시작했고, 페르스타펜은 젊은 드라이버로써 그 대기록들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F1 사상 최다 시상대>
1. 루이스 해밀턴 (183)
2. 미하엘 슈마허 (155)
3. 세바스찬 베텔 (122)
4. 알랭 프로스트 (106)
5. 키미 라이코넨(103)
6. 페르난도 알론소 (98)
7. 아일톤 세나 (80)
8. 루벤스 발리첼로 (68)
9. 발테리 보타스 (67)
10. 맥스 페르스타펜 (63)

<F1 사상 최다 승리수>
1. 루이스 해밀턴 (103)
2. 미하엘 슈마허 (91)
3. 세바스찬 베텔 (53)
4. 알랭 프로스트 (51)
5. 아일턴 세나 (41)
6. 페르난도 알론소 (32)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레드불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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