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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킨, 여름철 대비 'UV 쉴드 선 쿠션' 선봬…화이트 토마토 성분 함유

옵스킨, 여름철 대비 'UV 쉴드 선 쿠션' 선봬…화이트 토마토 성분 함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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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다. 자외선은 피부에 각종 색소 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피부 노화 시기를 앞당긴다. 이에 여름철에는 더욱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뷰티 브랜드 ‘옵스킨(OPSKIN)’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을 대비해 일명 먹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인 화이트 토마토를 함유한 ‘UV 쉴드 선 쿠션’을 선보였다.

옵스킨의 UV 쉴드 선 쿠션은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갖춘 자외선 차단제다. SPF50+, PA++++의 국내 최고 등급 선케어 제품으로, 피부 표면에서 햇빛을 반사시키는 저자극 무기자차 처방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없이 피부를 보호해 준다.

해당 제품은 최근 매스컴에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화이트 토마토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토마토는 이스라엘, 미국 등에서 재배되는 순수한 식물로, 일반적으로 빨간색을 띠는 토마토와 달리 흰색을 띠고 있어 크리스털 토마토라고도 불린다.

화이트 토마토는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무색의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이 풍부하다. 이는 식물이 자외선에 의해 생성되는 유해산소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물질로, 피토엔은 자외선B를, 피토플루엔은 자외선A를 차단한다.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자외선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항산화 효과와 미백 효과, 항염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UV 쉴드 선 쿠션은 식물성 콜라겐과 10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의 탄력 및 수분감을 개선하고, 알로에, CICA 성분을 포함해 피부 쿨링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스웨트프루프와 해수프루프, 액티비티프루프의 3중 프루프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으며, 마스크 묻어남 없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톤업 효과로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파데프리 제품이며, 모공 커버력도 우수하다.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쿨링 효과로 더운 여름철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옵스킨 관계자는 “유브이 쉴드 썬 쿠션은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쿨링감과 수분감을 줘 자외선과 열감을 동시에 차단할 수 있으며, 퍼프를 사용해 손에 묻어남 없이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며 “동물성 원료를 포함하지 않았으며,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패키지와 99.9% 항균력의 퍼프, 내용기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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