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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이사, 세스코 해충 방제 시스템 도입 MOU

로젠이사, 세스코 해충 방제 시스템 도입 MOU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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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이사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가정이사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로젠이사 제공)

‘포장이사 전문’ 기업 로젠이사(대표이사 송현덕)와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손을 맞잡았다.

로젠이사 측은 고객의 집에 방문하여 이사견적 시 내 집에 없던 벌레가 새로 생길까 봐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안전한 이사를 제공하고자 종합환경위생 기업인 세스코와 지난 4월 19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소재한 세스코 터치 센터에서 ‘가정이사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사 임원진과 업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스코는 로젠이사 5톤 이사 차량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으며, 환경 조사 및 약제를 처방하여 해충 유입 및 서식을 막아 로젠이사 고객에게 쾌적한 이사 서비스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로젠이사는 “해충 걱정 없는 안전한 이사를 위해 세스코 환경위생 시스템을 도입했다”라고 밝혔다.(사진 제공=로젠이사)

로젠이사는 2005년부터 국내 물류 보관 및 운송업을 선도하며 쌓은 노하우로 △가정집 △기업 △병원 △공공기관 등에 포장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물류이전, 입주청소 등을 맡고 있다.

로젠이사는 이삿짐센터 업계에서 세스코 환경위생 시스템을 도입한 첫 사례로 “최근 고객 니즈에 맞춰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한’ 고품질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벌레나 바이러스 걱정 없는 이삿날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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