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익스트림 스트리트 브랜드 '볼컴'이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서핑 전용 해변 서피비치와 협업을 진행한다.

2021년부터 젊음의 바다 서피비치와 2년째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볼컴은 올해도 서핑을 즐기며 쇼핑도 가능한 컨셉 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보드숏을 비롯한 래쉬가드, 반팔 티셔츠, 플립플랍 등 다양한 볼컴 썸머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셀피 미러, 볼컴 서프 보드와 레스큐 보드 등 다양하고 이국적인 포토 스팟도 준비했다.

특히 볼컴은 최근 국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서핑 체험 입문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서피비치와 함께 볼컴 서프 스쿨을 운영한다. 강습생에게는 여름철 유용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볼컴 타포린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볼컴은 팬데믹으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썸머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번 여름철 휴가 극성수기인 6월과 8월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여름 기간 중 다양한 프로모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볼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