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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폴스타 3’, 올해 글로벌 공개...600km 주행 목표

SUV ‘폴스타 3’, 올해 글로벌 공개...600km 주행 목표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6.08 12:53
  • 수정 2022.06.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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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폴스타가 브랜드 최초의 SUV인 ‘폴스타 3(Polestar 3)’를 올해 글로벌 공개한다.

오는 10월 세계 첫 선을 보이는 폴스타 3로 인기있는 SUV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폴스타 3는 듀얼모터와 대형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며, WLTP 기준으로 600km 이상의 주행거리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라이다(LiDAR) 센서와 AI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술 탑재를 통해 진보된 고속도로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 3의 생산은 2023년부터 시작되며,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폴스타는 자사 최초의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3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매년 신차를 출시하고 2023년 말까지 30개 이상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등 2025년까지 2021년 기준 약 2만 9천여 대 판매에서 10배 성장한 누적 29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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