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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포토그래퍼, 홍대스튜디오 '프제스튜디오' 6월 오픈

이승주 포토그래퍼, 홍대스튜디오 '프제스튜디오' 6월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09 11:02
  • 수정 2022.06.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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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사진작가인 이승주 포토그래퍼가 오랜 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스튜디오 ‘프제스튜디오(P-ze Studio)’를 오픈한다.

‘프제스튜디오’는 6월 중순 정식 오픈을 예정하고 현재 막바지 준비 중인 상태로, 전통적인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마포구 서교동 인근인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인근에 자리를 잡아 스튜디오 수요가 많은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승주 포토그래퍼는 기존에 전문 모델, 셀럽, 연예인들과의 여러 작업을 해오며 업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작가로, 탐나는 미감과 실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동종업계 스튜디오에서의 스카웃 제의가 이어졌지만 과감히 독립을 결정하고 금번 ‘프제스튜디오’를 런칭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연예인이나 셀럽들만의 공간이 아닌, 일반인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는 인물사진 스튜디오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그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서교동 홍대입구를 선택했다.

그에 따라 증명사진, 프로필사진, 화보를 전문으로 촬영 할 예정이며, 각종 기념일과 컨셉트에 따른 연출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일상 복귀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사진업계에서도 그간 미뤄지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승주 작가는 그간 구축한 기술과 감각, 센스를 더 많은 분들에게 적용함으로써 소소하면서도 가치 있는 사진을 선물로 하고자 이번 스튜디오를 준비한 것이므로 홍대스튜디오를 찾는다면 방문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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