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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DOONGLE), 인플루언서 '이세빈' 영입하며 MZ세대 '팬심' 겨냥

둥글(DOONGLE), 인플루언서 '이세빈' 영입하며 MZ세대 '팬심' 겨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13 11:21
  • 수정 2022.06.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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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비대면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셜 플랫폼의 이용자 증가는 지속되고 있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은 대표 인플루언서로 모델 이세빈을 영입하며 '둥글'의 소셜앱 활용방법과 미래비전 등을 효과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금번 ‘둥글’ 대표 인플루언서로 함께 하게 된 모델 이세빈은 청정원, 농협은행, 한화 캠페인 등의 CF 모델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은 인물로, 동원참치와 파스퇴르 바이럴에도 참여하며 신선함을 선사한 바 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환상의 타이밍’, ‘경우의 수’ 등의 드라마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권현빈(VIINI) 솔로곡 '도깨비방망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이랜드, 유한캠벌리 등 대기업 광고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2020재난홍보영상 출연이나 인천리포터 활동처럼 공공기관 영역에서도 함께 한 바 있다.

모델 이세빈은 ‘둥글’ 대표 인플루언서로써 ‘둥글’을 막연하게 알리는 것이 아닌, 본인이 직접 ‘둥글’ 플랫폼 내에서 활동하면서 몸소 느끼는 장점과 유용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전파하고 있고 실제로 여러 국가의 친구들과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세빈을 만날 수 있는 ‘둥글’ 앱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친구들과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서비스로, 펜팔이나 친구찾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자동번역 기능을 탑재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언어 장벽 없이 친구를 맺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도록 헸으며 소셜 미디어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선물하기, 포인트 주고받기 등의 기능까지 더해 더욱 친밀한 관계 형성을 가능케 한다.

둥글아시아 측에 따르면 ‘둥글’은 현재 기준으로 총 사용자가 183개국의 120만명에 달하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저에게 다가가 아시아의 대표 소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런칭, 운영되고 있다. K-컬쳐를 알리는 목적도 있는 만큼 현재 유력 연예기획사와 업무협약(MOU)을 진행중이며, 좋은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둥글은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 현지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성장성을 인정받아 AI엔젤클럽, 로아인벤션랩 및 한국벤처투자로부터 2억여 원의 초기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둥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부각됐지만 서비스 운영 방향과 방침, 기능, 이용자 등의 요소들이 모두 균형이 맞아야 오랜 동안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이세빈씨를 포함해 10명의 대표 인플루언서 분들이 각자 가진 영향력으로 둥글은 물론 국내 소셜앱이 더욱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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