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의 집약체라 불리는 스마트폰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나주, 광주 스마트폰활용지도사 1급 교육이 SNS소통연구소 전라남도지부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NS소통연구소는 13년간 2천 7백여 명의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를 배출해 온 곳으로, 지난 5월 13일(금)과 14일(토) 스마트폰활용지도사 2급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금번 1급 교육은 오는 6월 18일(토)과 25일(토) 나주 열정스퀘어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SNS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다양한 내용을 선보였다. 이종구 소장은 스마트폰활용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써 그간 축적해온 스마트폰활용지도사 관련 지식을 꾸준히 알리며 13년간 2천7백여 명의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를 배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SNS소통연구소 강영옥 전남지부장은 2017년부터 스마트폰활용지도사 및 SNS마케팅 업무를 해왔으며 여행사 알지오투어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여행 작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유튜브 장비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유튜브를 활용하면, 나도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출간했으며, 국가공무원필독서 등 5권의 책을 저술하며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전문가로써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강영옥 전남지부장의 금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하나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의 마케팅 마스터를 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마스터 코스로 준비되며 교육 이수 후 SNS 전문가 및 관련 강의를 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얻게 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잘 활용하면 마치 도깨비방망이처럼 값진 도구가 될 수 있고 강사가 될 경우 N잡러로 활동하며 디지털 문맹 탈피 전도사의 역할까지 할 수 있다”며 “갈수록 고도화 되는 스마트폰의 기능과 성능을 잘 파악해 이를 활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나주, 광주 스마트폰활용지도사를 꾸준히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