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평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진행된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22.9%가 주거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내적 요소는 ‘평면구조’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파트 평면도 진화하고 있다. Bay(베이)란 건물의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 중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으로 일반적으로 아파트 전면부에 배치된 거실 및 방의 개수로 4Bay 등 혁신설계로 차별화를 꾀하고,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거실과 방이 전면부에 접하는 공간이 많을수록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탁 트인 개방감으로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특히 4Bay의 경우 거실과 방 모두 채광, 통풍, 전망이 좋고 통상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는 발코니를 확장하면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6월 30일(목) 오픈하는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는 전남 고흥 남계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고흥 최초 고품격 중대형 아파트로, 주변 지역에서 보기 드문 혁신적인 평면구조를 적용해 오픈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는 84㎡, 126㎡ 타입의 총 18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정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일부 세대는 4Bay 혁신설계를 더해 남향의 장점인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층 세대는 다락 구조의 설계로 공간활용성이 우수하다.
 
2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한경 주거문화 대상 등을 수상한 승원건설그룹의 승원팰리체 프리미엄에 걸맞게 단지 내 여건도 탄탄하다. 스크린골프장, 휘트니스, GX룸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며,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계절 용품, 캠핑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주거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해주는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남계택지지구의 중심 입지도 강점이다. 단지 가까이에는 고흥군청, 읍사무소,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하나로마트, 고흥전통시장 등 주요 상권이 자리해 원스톱 중심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고흥과 여수를 잇는 팔영대교 비롯 고흥로, 고흥IC, 고흥공용터미널까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으로 주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옆으로 고흥천과 어린이공원, 봉황산, 마치산, 옥하공원, 공설운동장이 자리해 365일 에코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고흥동초, 고흥여중, 고흥중, 고흥고, 고흥산업과학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 관계자는 “승원팰리체가 2020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에 이어 2차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설계로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며 “남계지구의 특급 입지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는 6월 30일 목요일 오픈을 앞둔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는 오픈과 동시에 2일간 모델하우스에서 방문접수 신청을 받으며, 7월 2일(토) 당첨자 발표 및 동·호수 공개 추첨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오픈 3일간 L사 명품백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하며, 모델하우스 방문객 전원에게 컵라면 한 박스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