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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 높아져…'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관심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 높아져…'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관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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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야경 투시도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다시금 분주해지는 가운데, 특히 분양시장에서는 높은 미래가치로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단지를 선점하려는 모습이 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정부는 지난 5월 30일 ▲보유세 ▲거래세 ▲LTV·DSR 등 부동산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우선 3분기 보유세 개편을 통해 1가구 1주택 실수요자의 보유세 부담을 가격 급등 이전인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할 방침이다. 또 다주택자에 대한 거래세 관련해서는 일시적 2주택자 비과세 요건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고, 양도세 중과를 완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여기에 3분기부터는 생애최초 주택구입 가구의 LTV 상한을 80%까지 늘리고, 청년층에게는 DSR 산정 시 장래소득 반영폭을 확대하는 등 금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발표의 주요 골자는 세금 부담 절감과 대출 확대를 통해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에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발표 이후 발 빠른 수요자들은 비교적 부담이 덜하고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를 기 분양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향후 시세차익 기대감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시장에서는 일신건영이 평택 화양지구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우수한 분양조건으로 부담을 덜어내고 뛰어난 입지와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로 연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화양지구 7-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46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실제 단지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다양한 분양조건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우선 단지의 선착순 계약은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또 금융 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도 없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추가 금리 인상이 진행되어도 이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가 적다.

여기에 선착순 계약을 통해 체결된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과 함께 입주 시기가 2025년 8월로 주택법상 전매제한 최고 기간인 3년을 넘어 등기 전 전매 가능이 가능하다는 점도 함께 부각되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평택 서부권 핵심주거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화양지구에서도 시범단지급 중심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단지는 평택 화양지구의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도보권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서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바로 앞에는 화양지구 최대규모 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구 내 조성될 평택시청 안중출장소와 종합병원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는 서평택에 잇따르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모두 가까워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우선 단지는 인근에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포승지구국가산업단지, 원정지구국가산업단지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이자 평택시의 성장동력인 평택항도 가까워 직주근접이 뛰어난 배후 주거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변에는 미래 핵심 산업 개발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포승BIX지구와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현덕지구가 인접해 있고, 가까이에는 평택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도 본격화를 알렸다.  

이 밖에도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이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안중역은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서 서울까지 KTX 고속열차를 타고 환승 없이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서울 접근성은 크게 좋아질 예정이어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이와 함께 단지는 일신건영 휴먼빌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대규모 커뮤니티센터 등을 도입해 입주민은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심은 더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이에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 중인 단지의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에는 서둘러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빠르게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성해리 일대에 마련돼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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