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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대표, 한독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출

포르쉐코리아 대표, 한독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06.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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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가 한독상공회의소 독일 회장에 낙점됐다.

한독상공회의소는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를 한독상공회의소 독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독상공회의소는 한국·독일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홀가 게어만 한독상의 신임 회장은 한국 회장인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와 공동으로 한독상의를 이끌게 된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지난 2019년 취임 이후 2배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빠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 

홀가 게어만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 AG와 포르쉐 디자인, 포르쉐 영국 법인 등에서 주요 자리를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포르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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