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37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 145대, 스카니아 140대, 만 93대, 메르세데스-벤츠 46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3대 등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230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 127대, 덤프 63대, 카고 16대, 버스 1대 등으로 집계됐다.
특장에서는 볼보트럭이 10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만 57대, 스카니아 4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3대, 메르세데스-벤츠 7대 등이다.
트랙터는 스카니아 44대, 메르세데스-벤츠 38대, 볼보트럭 23대, 만 22대로 집계됐다.
덤프는 스카니아 39대, 만 13대, 볼보트럭 10대 등이며, 카고는 스카니아 12대, 볼보트럭 4대 등을 기록했다. 버스는 만에서만 1대가 판매됐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볼보트럭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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