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다회용 생리팬티 제조업체 ㈜지앤이헬스케어에서 한나센스 생리팬티 신제품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한나센스 생리팬티는 피부 닿는 면부터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팬티형 생리대로 지난 2019년 와디즈 펀딩을 통해 목표액 1474%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3년 만에 펀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나센스 생리팬티는 가볍고 시원한 메쉬 원단을 적용하여 통기성과 쾌적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패드 흡수 패턴면 수정 및 방수천 변경을 통해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대안 생리용품인 생리팬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하며 “무더운 여름철 생리주간을 한층 더 쾌적하게 보내고 싶은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메쉬 원단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한나센스 메쉬 생리팬티와 함께 편안한 생리 주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나센스 메쉬 생리팬티는 와디즈 펀딩 오픈 예정 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했으며 와디즈 내 새소식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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