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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2005 BAT GT챔피언십 제2전’

[화보] ‘2005 BAT GT챔피언십 제2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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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배기음과 무한 스피드 경쟁속에 명승부 벌여

24일 화창한 봄 날씨 속에 1만여 자동차경주 팬들이 모인 가운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8km)에서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 ‘BAT GT챔피언십’ 제2전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오후 대회 하이라이트인 GT통합전 결승에서 지난해 챔피언팀 인디고가 투스카니 경주차에 이재우와 조항우를 앞세워 올 시즌 전승을 노린 황진우(킥스렉서스)의 렉서스IS200 경주차에 맞서 노련한 팀플레이로 최고 종목인 GT1(2천cc급, 완전개조)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이번 2전에는 GT1/2, 투어링A, 포뮬러코리아 등 7개 종목서 총 70여대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경주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들의 치열한 명승부를 화보로 꾸며 보았다. (편집자주)

 


 

▲ GT통합전 결승 스타트 전. I 사진=지피코리아


 

▲ GT1 경주차들이 포메이션랩을 돌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롤링 스타트로 시작된 GT통합전에서 조항우(인디고)가 선두로 나서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롤링 스타트로 시작된 GT통합전에서 조항우(인디고)가 선두로 나서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1코너를 빠져나가고 있는 선두 조항우에 이어 황진우, 이재우가 나란히 뒤따라 달리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우승후보였던 킥스렉서스 황진우(사진 뒤)가 1차 결승서 저지른 스타트 실수를 만회하려고
추격적을 펼쳤으나 앞차 인디고 조항우에 번번히 가로 막혔다. I 사진=지피코리아


 

▲ 2위 자리를 빼앗긴 황진우(사진 뒤)가 조항우를 계속해서 꽁무니를 물며 달리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3위를 달리던 황진우가 2포스트를 코너 안쪽에서 조항우에게 추월을 시도하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추월을 시도한 황진우가 조항우와 트랙을 나란히 달리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추월을 시도한 황진우가 조항우와 트랙을 나란히 달렸으나 뒤따라오던
오일기(오일뱅크)와의 접촉으로 안타깝게도 코스를 이탈하고 말았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트랙에 다시 나선 황진우는 뒷범퍼 가드가 거의 떨어진 채로 최선을 다해 달렸으나
28랩째 5포스트 S자 코너 연석을 밟고 지나던 중 오일쿨러가 고장나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이날 인디고 이재우는 GT1 클래스 21개월 만에 감격 우승을 맛봤다.ㅣ사진=지피코리아


 

▲ 인디고의듀오 이재우와 조항우가 원투승을 거두자 팀 원들이 환호성을 내지르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팀 미캐닉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이재우(뒷 못습). I 사진=지피코리아


 

▲ 2전 우승자 인디고 이재우. I 사진=지피코리아


 

▲ GT1 시상대에 올라선 2위 조항우, 1위 이재우, 3위 오일기(왼쪽부터). I 사진=지피코리아


 

▲ 출발전 킥스렉서스 황진우. I 사진=지피코리아


 

▲ 보이지 않는 우승 주역인 인디고의 치프 미캐닉 김태희 팀장. I 사진=지피코리아


 

▲ 이날 로케트 파워(사진)와 질레트M3파워가 공동으로 팀 창단식을 가졌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오전에 열린 투어링A 단독 경기에서 발보린 레이싱 김중군(사진 앞)이 우승을 차지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투어링A 클래스에 출전한 질레트M3파워 박시현(왼쪽)과 알스타즈 안재모(오른쪽)가
5포스트 지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투어링A 클래스에 출전한 알스타즈 안재모(오른쪽). I 사진=지피코리아


 

▲ 하이카 결승 스타트 장면. I 사진=지피코리아


 

▲ 하이카 결승. I 사진=지피코리아


 

▲ 하이카 종목에서 힘겹게 2위를 차지한 알스타즈 최재훈이 팀원들로부터
헹가레를 받으며 사진기자들을 향해 V자를 그리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포뮬러코리아-B 종목에 출전한 김영훈(로케트 파워)이 차량 스핀을 일으키고
연석 둔턱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포뮬러코리아-B 종목에 출전한 김영훈(로케트 파워). I 사진=지피코리아


 

▲ 한국타이어 레이싱걸 이선영(왼쪽)과 로케트 파워 레이싱걸 김유림. I 사진=지피코리아


 

▲ 인디고 레이싱걸. I 사진=지피코리아


 

▲ 아이리버 레이싱걸. I 사진=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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