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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레스토랑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발간일 공개

뉴스타 레스토랑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발간일 공개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9.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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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오는 10월 13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의 공식 발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상의 복귀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홈커밍(Homecoming - celebrating Korea)’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갈라 디너 행사에서 국내 최정상의 셰프들과 뉴욕,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미쉐린 스타 셰프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한국의 미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발표에 앞서, 새롭게 추가된 레스토랑 일부를 사전 공개한 바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웹/앱을 통해 지난 6월부터 매월 4곳씩 현재까지 선공개된 16곳의 레스토랑들의 선정결과가 이날 발표돼 주목된다.

미쉐린 가이드는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열정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은 레스토랑들의 재능과 헌신을 격려하는 미쉐린 어워드를 올해도 수여한다. 

올해는 새로운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사인 마켓컬리와 함께 미쉐린 멘토 셰프 어워드를, 미쉐린 가이드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블랑팡과 함께 미쉐린 영 셰프 어워드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23년 에디션 새 공식 파트너사인 RSRV와 함께 처음으로 미쉐린 소믈리에 어워드도 전한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의 공식 파트너로는 제네시스, 블랑팡, 네이버, 네스프레소, 마켓컬리, RSRV가, 발간행사 파트너로는 산펠레그리노, 아벨라워(Abelour)가 참여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미쉐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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