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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여성위한 패션 브랜드 `MoMen` 런칭...채정안 뮤즈 발탁

3040 여성위한 패션 브랜드 `MoMen` 런칭...채정안 뮤즈 발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9.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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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MoMen(모먼)이 공식 런칭과 동시에 배우 채정안을 뮤즈로 선정했다.

MoMen(모먼)은 이전 세대와는 차별화된,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즐기는 3040 여성을 위한 패션 브랜드이다. ‘relaxed swag’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성숙함을 갖추었으면서도 젊음을 잃지 않고 여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는 여성들에게 걸맞은 퀄리티와 디테일을 살린 패션을 제안한다.

브랜드의 첫 시작을 알리는 2022 F/W 컬렉션은 ‘Double-sidedness(양면성)’가 메인 콘셉트로,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임과 동시에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일 수도 있는 3040 여성의 다면적인 삶을 표현하고 그 사이에 균형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예로 페미닌한 디자인에 볼드한 디테일을 믹스하거나, 뒤집으면 전혀 다른 느낌이 되는 리버서블 아우터, 30년 이상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코트 등의 아이템을 선보여 비즈니스 룩이나 데이트 룩 등 특별한 삶의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

MoMen(모먼)은 런칭과 동시에 배우 채정안을 첫 번째 뮤즈로 선정하면서 “채정안TV를 통해 동시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동시에 배우로서 탄탄히 쌓고 있는 필모그래피, 페미닌하면서도 쿨하고 유머러스한 이미지, 패셔너블함 등이 MoMen(모먼)의 지향점과 잘 맞닿아 있다”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또 10월 초까지 온/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M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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