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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 고객시승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진행

아우디, 전기차 고객시승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진행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9.21 10:17
  • 수정 2022.09.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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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e-tron
아우디 Q4 e-tron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서울과 제주에서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고객 시승행사에는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차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경험해볼 수 있다. 

서울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무신사 스튜디오 건물 1층에서 진행된다.

제주 행사는 총 두 곳의 장소에서 각기 다른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카페 진정성’에서, 10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카페 노바운더리’ 에서 열린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e-tron

‘더 위크 오브 Q4 e-트론’은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6일 출시한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는 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357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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