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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GM 한국사업장,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09.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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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이 19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 웨인 오브라이언 부사장이 지게차 체험 행사에 참석해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GM 한국사업장은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은 안전의 가치를 GM 사업장이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 주제는 '끊임없는 혁신(Innovate Now)'이다.

GM 한국사업장이 19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사업장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실천 혹은 혁신적인 제안을 한 직원을 선정하는 ‘세이프티 히어로(Safety Hero)’ 시상식에서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맨 앞)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로베르토 뒷편)이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
GM 한국사업장이 19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사업장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실천 혹은 혁신적인 제안을 한 직원을 선정하는 ‘세이프티 히어로(Safety Hero)’ 시상식에서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맨 앞)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로베르토 뒷편)이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
GM 한국사업장이 19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사업장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실천 혹은 혁신적인 제안을 한 직원을 선정하는 ‘세이프티 히어로(Safety Hero)’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맨 왼쪽)과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 웨인 오브라이언(맨 오른쪽),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해 이 날 수상자로 선정된 직원들의 모습.
GM 한국사업장이 19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사업장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실천 혹은 혁신적인 제안을 한 직원을 선정하는 ‘세이프티 히어로(Safety Hero)’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맨 왼쪽)과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 웨인 오브라이언(맨 오른쪽),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해 이 날 수상자로 선정된 직원들의 모습.

이번 캠페인 주간을 맞아 부평, 창원, 보령 등 전국 사업장은 전 진단과 현장 안전 점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웨인 오브라이언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항상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업무는 둘째로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캠페인 주간 사내 세미나와 포럼이 총 4회 개최된다. 사업장 내 안전 확보를 위한 혁신적인 제안을 한 직원을 선정하는 '세이프티 히어로(Safety Hero)' 시상식이 열린다.

GM 한국사업장이 19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안전 관련 보호 장비를 착용해 보는 행사에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 웨인 오브라이언(왼쪽에서 두번째)이 참석해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GM 한국사업장이 19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안전 관련 보호 장비를 착용해 보는 행사에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 웨인 오브라이언(왼쪽에서 두번째)이 참석해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또 지게차 사각지대와 안전장구 체험, 사업장 내 고위험 지역 안전순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임직원 스스로가 안전 실천에 대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회사 포털에 공유하고, 도로교통 안전을 주제로 한 그림대회 수상작도 전시한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일을 계획할 때 위험요소를 생각하고 예방하는 데 적절한 시간을 들이지 않고 시작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글로벌 안전 주간이 모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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